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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미니 드럼 세탁기 '꼬망스' 이민정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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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첫 미니 드럼세탁기인 '꼬망스'의 크기와 기능을 부각하는 TV광고 2편을 온에어 했다.

신규 광고는 꼬망스의 크기와 기능을 부각시키기 위해 트롬 모델인 이민정과 아역배우 갈소원을 더블 콤비로 등장시켜 제품의 특징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꼬망스가 속옷이나 아기 옷 등 소량의 빨랫감을 수시로 세탁하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꼬망스'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장면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와 함께 소개했다. 또한 '꼬망스'는 소형 제품이지만 LG전자의 차별화 기술인 DD(Direct Drive)모터를 채용, 두드리기를 비롯해 주무르기, 비비기, 풀어주기, 꼭꼭짜기, 흔들기 등 6가지 세탁 동작을 통해 손빨래 이상의 세탁효과를 내는 6모션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란제리, 면 속옷, 아기 옷, 스피드, 일반세탁, 표준 삶음, 행굼+탈수, 탈수의 8가지 코스를 갖춰 옷감의 특성에 따른 맞춤 세탁이 가능하다.

'월화수목금'편에서는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평일에는 '꼬망스'로 속옷이나 소량 빨래들을 바로 바로 세탁하고, 주말에는 '트롬'으로 큰 빨래는 돌리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또한 '꼬망스'가 대형 세탁기 '트롬'과 교대로 화면에 등장하는 구성을 통해 날씬해진 사이즈로 자투리 공간에도 쏙쏙 들어가는 '꼬망스'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바로바로 부탁해'편은 '꼬망스'의 기능별 세탁코스를 소개했다. 아기 옷, 아이들의 면 속옷, 여성들의 란제리, 남성의 와이셔츠 등 매일매일 세탁물이 생겨나는 주요 의류들을 꼬망스의 맞춤 세탁 기능으로 손상 없이 안전하게 세탁하는 점을 강조했다.

트롬 모델 이민정과 관객 수 1200만명을 돌파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출연한 아역배우 '갈소원'과 함께 등장해 사랑스런 표정과 노래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 관계자는 "신규 광고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다양한 사용장면에 담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트롬 모델인 이민정과 꼬망스를 닮은 아역배우인 갈소원을 함께 등장시켜, 트롬과 꼬망스를 병행해서 사용했을 때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