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예술적 감성을 담은 향수 라인 '고릴라 퍼퓸(Gorilla Perfume) Vol.2'을 새롭게 선보였다. .
러쉬의 대표 조향사들에 의해 개발된 '고릴라 퍼퓸'은 영국의 오래된 문화 유산에서부터 음악, 문학 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영감을 러쉬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9가지의 향과 2가지의 인센스를 새롭게 담았다.
특히 잉글랜드의 빈티지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패키지는, 환경을 생각하며 재활용 가능한 유리병에 러쉬만의 향기를 담아냈다.
또한 향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이를 예술로 표현하고자, 탄생 비화를 일러스트화하여 라벨을 디자인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 향수는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정도로, 어떠한 향수를 뿌리느냐에 따라 그날의 기분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라며 " 기억과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향기의 특별한 향수를 선물 받는다면 그 기쁨이 배가될 것이다. 오는 20일 성년이 되는 가족, 친구, 연인을 축하해주기 위한 선물로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추천했다.
'고릴라 퍼퓸(Gorilla Perfume) Vol.2'는 총 6가지의 용량으로 제작됐다. 러쉬 전국 9개 매장(서울 명동1가, 압구정,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강남역, 센트럴시티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대학로, 현대백화점 신촌점,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