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KBS N 아나운서가 커플 팔찌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꺄핫. 배구 선수 한유미 언니에게 팔찌 선물 받았어요. 우리 하랑이랑 커플 팔찌! 예쁘죠? 일 년 만에 부쩍 자란 하랑이도 인사드립니다. 언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한 꼭 껴안고 있는 반려견 하랑이와 똑같은 그린색 커플 팔찌를 낀 최희는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는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랑 커플 팔찌 해요", "우와 예뻐요", "남친과 커플 팔찌를!", "강아지가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1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생방송 야구 정보 프로그램 '야구가 좋다'의 진행자를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