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업계 최초의 지역 한정판 '임페리얼 클래식 12년 시티 에디션' 시리즈를 오는 6월 14일(물량 소진시 조기 종료)까지 전국 할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임페리얼 클래식 12년 시티 에디션'은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전면 투명 라벨과 병목 디자인을 지역 특색이 담긴 그래픽으로 차별화해 해당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이다. 대전, 대구, 광주, 제주, 평창, 부산 등 총 6종의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출고가는 2만6334원(500ml)으로 일반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가격과 동일하며,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할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국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권, 삼성 디지털 카메라 등의 푸짐한 경품 증정 행사를 펼친다. 또 시티 에디션 5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여행용 고급 캐리어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김상훈 임페리얼 마케팅팀 부장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지역 한정판을 전국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5월 감사의 달이 맞물린 만큼 임페리얼 시티 에디션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