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KIA 양현종, 상복 터졌다

by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25)이 팀 구단 지정병원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4월 월간 MVP에 뽑혔다.

양현종은 4월 한달 동안 5경기에 선발 등판,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했다. 상금은 100만원. 양현종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양현종은 상복이 터졌다. 한국야구위원회 선정 4월 MVP로도 뽑혔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