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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샐러드 키친, 뜨거운 계절 메뉴 '핫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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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샐러드 키친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 한정 메뉴를 강화한 핫존(Hot Zone)을 런칭하고,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피자헛 핫존은 샐러드 키친의 계절 프리미엄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따뜻한 메뉴를 보다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핫존 봄 계절 메뉴로는 스쿨 떡볶이, 베트남 하노이 스프, 파리지앵 브래드 푸딩이 선보였다. 국민 간식 스쿨 떡볶이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추억의 맛을 선사한다. 또 하노이 스프는 숙주나물과 홍합을 넣고 시원하게 우려낸 국물 요리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브래드 푸딩은 빵조각에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다.

이와 함께 봄철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3종이 추가 출시 됐다. 야채에 크루통(수프에 띄우는 튀긴 빵조각)과 치즈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 차갑게 즐기는 이탈리안식 삼색 펜네 파스타, 블루베리 과육이 들어가 더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요거트까지 샐러드 키친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핫존과 신메뉴 모두 샐러드키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면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 올데이로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그 동안 샐러드키친 계절 프리미엄 메뉴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계절 메뉴를 확장하고 이색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자헛의 피자와 파스타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신선한 샐러드메뉴를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