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라운드걸 임지혜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임지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핀 여행 중 찍었던 비키니 사진이 기사에 올라왔네요. 네 저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제가 직접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혜는 야자수 나무가 우거진 모래사장에서 블랙 비키니를 입고 발랄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임지혜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임지혜가 라운드걸로 활약하고 있는 로드FC는 6월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12회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인간승리 파이터' 이길우, '강남 묻지마 폭행'의 주인공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지훈, 배명호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