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클라라가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클라라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이 좋으면 클라라는 점프를 한다. 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늘씬한 각선미가 강조된 타이트한 레깅스에 복근이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유연하게 다리를 찢으며 점프를 시도한 클라라는 고난도의 자세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라인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중부양", "완전 유연성에 점프력까지. 클라라 짱", "광고를 보고 있는 듯. 엄청난 유연성", "기럭지가 남다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클라라는 줄무늬 밀착 레깅스를 입은 아찔한 시구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