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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부산물 비료' 로 친환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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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웰빙, 재활용 붐이 일어나며 한약재부산물이 비료로써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약은 옛부터 재탕이라하여 두번 추출해 복용했는데 최근 삶이 풍족해지면서 한약을 재탕하는 대신 한번 더 지어먹는 풍토로 변화되어 한약의 소비가 늘어난 추세이다.

옛부터 한약 찌꺼기가 좋은 비료로 활용된 사례가 많지만 예전보다 현재 한약비료가 월등히 좋게 평가되는데는 이유가 있다.

이는 한약을 재탕하는 일이 없어져 한약재 안에 유효성분들이 훨씬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전문적 지식없이 위와 같은 사실만으로 한약재 부산물을 활용하다 낭패를 겪는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는 유효성분이 많은 한약재부산물을 충분히 발효하지 않은채 비료로 사용하다 부숙시 발생되는 열에 의해 작물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에 한약재 유통전문회사로 유명한 새롬제약이 한약부산물을 고품질 비료로 재활용될 수 있는 가치에 주목하고 (주)정재원을 설립하여 비료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정재원은 한약재발효비료를 고품질 비료로 유통시키기 위해 이화학적 기준에 만족하는 숙성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새롬제약과 정재원은 한약을 통한 치료 뿐만아니라 한약발효비료를 통해 올바른 먹거리 창출에 일조하며 비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