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후배 개그우먼 허안나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함께 '개그콘서트-버티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후배 허안나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준호는 "허안나가 풀 스윙으로 때리는 걸 보고 엄마가 욕을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프지만 카메라 리허설 땐 구도가 맞는지 확인해야 해서 맞아봐야 한다. 특히 첫 녹화 때는 아프기만 하고 소리가 안 났다"고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개콘'의 터줏대감 김준호의 화려한 입담은 오는 4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