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말일부터 5월 중순까지 원두커피 칸타타 선물세트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선물세트는 총 8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제품인 드립 2입, 드립 4입, 싱글백 6입 등 총 7천 세트가 운영된다.
드립 2입 세트 품목으로는 블루마운틴 블렌드, 콜롬비아 유기농이며, 드립 4입은 헤즐넛향, 모카 클래식이 추가된다. 싱글백 6입 품목으로는 아메리카노 2c/s, 헤즐넛향, 블루마운틴 블렌드 2c/s, 콜롬비아 유기농이다.
백화점 내에 입점되어 있는 카페 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할인가로 1만 6천원에서 7만 천원 대이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엄격한 선발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 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원두커피가 생소한 소비자들에게도 추천하기 좋다.
한편 원두커피 칸타타는 지난 달 전면 리뉴얼 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에서 온 신선한 원두'를 원두사진과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식감을 자극하였고,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스트레이트 커피, 블렌드 커피, 플레이버 커피 등 원두종류별로 메인 이미지를 달리해 구분을 명확히 하고, 제품 특장점과 음용 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 고객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다양해진 고객의 입맛을 반영하여 로스팅 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해 로스팅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칸타타 커피의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패키지에도 숫자로 표기하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