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과 모델 겸 배우 이솜이 함께 촬영한 드라마가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세계 최초로 방영되는 브랜디드 드라마(이야기가 담긴 드라마식 광고)로 ABC마트 호킨스에서 제작, 영국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영상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윤건이 단독 주연을 맡고 O.S.T 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영국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윤건과 이솜은 단 하루 동안의 로맨스를 짧지만 강렬하게 연출해 주목받고 있다.
윤건은 지난 23일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공연 장면에 직접 팬들을 초대해 생동감 넘치는 드라마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29일 밤 10시 30분 온스타일을 시작으로 11시 XTM, 11시 30분 M.net에서 잇따라 3회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