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임수향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3년 동안 밀린 휴가 보냅니다. 완전 충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선글라스와 큰 모자를 착용,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루계열의 의상으로 통일하며 발랄한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섹시한 킬러 김연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