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소프트젠이 개발한 레스토랑 경영SNG '마이 레스토랑'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29일 출시했다.
'마이 레스토랑'은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으로, 지난 1월 22일 국내 오픈마켓인 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에 선보인 바 있다.
'마이 레스토랑'은 유저가 세계 유명 레스토랑의 CEO가 되어 직접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스마트폰용 게임이다. 매니저, 웨이터, 요리사를 고용해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규모를 확장시켜 나가는 레스토랑 운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서울, 뉴욕, 라스베이거스, 베니스 등 4개 도시 중 자신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150종의 아이템으로 개성 넘치는 나만의 레스토랑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또 18가지 테마 퀘스트 및 100여개의 서브 퀘스트 통해 풍부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고, 유저가 친구 레스토랑을 방문해 요리를 돕거나, 쓰레기 청소를 대신해주는 등의 색다른 재미 요소를 선사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