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아유미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아유미의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아짱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과 아유미는 얼굴을 맞댄 채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어 두 사람은 흐릿한 사진에도 큰 눈과 오똑한 콧날을 과시, 브이라인 턱선 으로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아유미는 황정음과의 만남이 즐거운 듯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슈가 해체 후에도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등 우정을 계속 쌓으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부럽네요" "쌍둥이? 너무 예뻐요" "화면이 흐려요.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1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을 통해 연기호평을 받았으며,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예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