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http://www.kfckorea.com)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더블베리 팥빙수와 스파클링 에이드 3종을 출시했다.
'더블베리 팥빙수'는 부드러운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싱싱한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를 얹은 프리미엄 팥빙수로,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통으로 들어간 과일과 쫄깃쫄깃한 인절미는 더욱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KFC의 팥빙수 출시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달콤한 과일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800원이다.
또한 KFC는 시원한 '스파클링 에이드 3종'도 함께 선보였다. 히비스커스, 유자, 블루레몬 과즙을 베이스로 한 스파클링 에이드 3종은 산뜻한 맛과 향, 톡 쏘는 시원한 청량감으로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준다. 게다가 빨강(히비스커스), 노랑(유자), 파랑(블루레몬)으로 각 재료의 색상을 그대로 살려 눈으로 즐기는 재미까지 더했다. 가격은 각각 2,200원이다.
KFC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메뉴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맛에 맞춘 시즌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올 여름은 맛있는 KFC 신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