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와 커플룩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준수를 번쩍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날씨 좋다!'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종혁 부자가 인증샷으로 끈끈한 부자지간을 자랑했다. 사진 속 준수의 옷에 마이크가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아빠! 어디가?'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두 사람은 간편해 보이는 아웃도어 차림이지만 노란색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기도 했다. 이종혁 부자가 입은 커플룩은 블랙야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혁은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촬영 중으로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