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 www.keb.co.kr)은 지난 26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국내 거주 중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유학생활 및 국내 기업 취업 정보 등 유익한 생활정보와 금융우대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관광 공사(사장 이참 / www.visitkorea. or. kr) 와 함께 제4회 국내 중국인 유학생 초청 Talk Concert를 개최했다.
지난 해 4월 개최된 1회 행사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약 40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내일로, 기차로'의 저자인 권다현 작가의 한국 기차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외환은행 아시아나항공 등 한국기업에 취업 중인 중국인 선배들과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금융상담 코너 및 뷰티·스타일링 강연이 마련되어 참석한 중국인 유학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변경아 차장은 "제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국인 유학생의 유학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정보 제공 및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 운영으로 참석한 유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거주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금융서비스 개발·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