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의 기술 혁신 디자인 프로젝트 '베가 아이언'의 인기에 힘입어 베가 아이언 체험단인 '베가 크루(VEGA CREW)' 모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베가 아이언 공개와 함께 18일부터 진행된 '베가 크루' 모집에 신청자 수가 7일만에 4000명을 돌파했다. 응모한 누리꾼들은 "럭셔리한 디자인에 반해 신청하게 됐다" "베가 크루로 선발돼 꼭 베가 아이언을 사용해보고 싶다" 등 베가 아이언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가 크루는 4주 동안 베가 아이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다. 베가 크루로 선발된 100명은 한 달 동안 베가 아이언을 무료로 사용하며 주차별로 화보사진촬영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베가 크루에게는 베가 아이언이 경품으로 지급되며, 최고의 화보사진을 촬영한 1명에게는 베가 브랜드 사이트 내 아이언 잡지의 표지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5월 1일까지다. 사용중인 스마트폰명과 소셜미디어 ID(또는 블로그 URL), 트렌드 리더임을 인증할 수 있는 신청자의 사진을 등록해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6일 본격 출시된 '베가 아이언'은 세계 최초 Endless Metal(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과 2mm대 최소 베젤이 특징이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공개시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