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피터팬'이 다시 어린이들 곁으로 찾아온다. 5월 4, 5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피터팬'은 어른이 되기 싫은 꼬마 영웅 피터팬이 환상의 섬 네버랜드에서 펼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100년 넘게 전세계에서 사랑 받아온 고전이다. 특히 팍스컬처의 뮤지컬 '피터팬'은 라스베가스 ZFX사의 플라잉 기술을 도입해 피터팬이 실제로 객석과 무대를 날아다니며 그 환상을 더한다.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플라잉 액션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반짝이는 요정가루는 이 작품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가족 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춤이 어우러져 어린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장난꾸러기 이지만 후크선장과 싸울 때는 그 누구보다도 용감하고 씩씩한 피터팬의 모험이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각종 할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경우 아빠와 함께 할인, 3인 가족 할인, 팅커벨석의 경우 최대 50%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02-3141-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