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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32개 브랜드 100억 물량 '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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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분당점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 페스티벌'을 펼친다.

분당점 옆에 위치한 서현빌딩 4층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11만점의 제품이 준비돼 있으며 총액 규모는 100억원이 넘는다.

리바이스, 버커루, 게스 등 정통진 브랜드부터 디젤, 트루릴리젼, 빈폴진, 힐피거데님 등 프리미엄진과 TD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NBA, MLB, 폴햄, 흄 등 캐주얼 브랜드까지 가세해 총 32개 브랜드다.

프리미엄진, 정통진, 라이프스타일캐주얼, SPA, 영잡화, 이지캐주얼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행사를 진행하며 전 품목을 80~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폴햄 2만점 1만원 균일가 대전'과 'GAP 창고 공개전' 등 대형 특별전과 함께 게스 청바지를 3만9000원, 리바이스 청바지를 4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 외에도 빈폴진 티셔츠를 2만9000원, NBA모자를 1만원, 아베크롬비 티셔츠를 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진을 제외한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도 함께 판매한다.

또 총 1500명에게 애경 순샘 주방세제를 증정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라면세트와 5% 상품권 증정, 경품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