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26일부터 5월9일까지 애니매이션 '프랭키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프랭키와 친구들'은 2012년 서울 캐릭터 프로모션&피칭 부문 대상을 수상한 만화로 자연을 사랑하는 꼬마곰 프랭키가 등장한다.
AK플라자는 프랭키와 친구들이 그려져 있는 돗자리 4000개를 제작하여 어린이 그림대회 등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눠줄 예정이며, 4월26일부터 5월3일까지 AK멤버스카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보냉 물병주머니 2000개를 증정한다.
또 5월3일부터 5월5일까지 프랭키와 친구들이 그려져 있는 종이 놀이책을 증정하며, 해당 기간 프랭키 인형 캐릭터가 점 내를 돌아다니며 선물 뽑기 이벤트를 펼쳐 라롬드뺑 프랭키 케이크, 프랭키 인형, 프랭키 풍선, 쿠키 등을 증정한다. AK플라자가 제작한 프랭키 영상을 감상한 후 AK플라자 까페(AKPLAZAcafe.com)에 소감을 기록한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프랭키 인형(200명)을 증정하며, 점 별로 '프랭키와 친구들 포토존'도 운영한다.
AK플라자는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캐릭터 '라바'와, 올해 3월 화이트데이 시즌에 '윙클베어'와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특정 시즌 별로 인기 캐릭터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