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비인형을 보는 듯 완벽한 미모의 배우 민효린이 '겟잇뷰티'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24일 방송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자면서 예뻐지기'를 주제로 수면에 들기 전 할 수 있는 각종 뷰티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민효린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본인만의 다양한 피부 가꾸기 노하우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민효린은 "베이비 페이스를 어떻게 유지하냐"는 MC 김정민의 물음에 "수면은 무조건 하루 7시간 이상 취하려고 노력하고, 바쁘더라도 꼭 수면 전에는 '슬리핑 팩(바르고 그냥 자면 되는 간편한 팩 제품)'을 바르고 잔다"고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더불어 "아침 일찍 촬영이 있을 땐 얼굴에 붓기를 빼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다"고 알아두면 유용한 응급 뷰티 노하우도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잠잘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발관리 제품은 물론, 밤에 칠하고 자는 아이브로우 틴트, 얼굴 팔자주름 패치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한 뷰티 아이템이 대거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MC 유진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는 아티스트 박윤경이 출연해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지 않아 피곤해 보이는 얼굴을 커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