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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자동화기기 다국어 지원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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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외국인근로자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자동화기기(CD/ATM)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종전 지원해오던 영어 외 중국어와 베트남어를 추가해 입출금·이체·해외송금·조회서비스 등에 적용했다.

자동화기기(CD/ATM) 다국어 지원 서비스는 본점 영업부·창원영업부·김해영업부·칠원지점·대송지점·거제지점·호계지점·명곡지점·양산지점·전하동지점·양산산막공단지점·외동기업금융지점·옥포지점·울산영업부·온산공산지점 등 경남·울산지역 15개 영업점에서 시범운영기간을 거친 후 전국 163개 영업점으로 확대됐다.

경남은행 유충렬 외환사업부장은 "자동화기기(CD/ATM) 중국어·베트남어 지원 서비스는 22일부터 전영업점으로 확대 실시됐다"며 "외국인 근로자 주거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어 등 기타 다국어 지원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