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대표 김홍식)이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오직 그루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난감들부터 온 가족이 함께 영화 한 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볼 수 있는 메가박스 할인 쿠폰까지 준비한 '그루폰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 기획전'을 4월 말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에는 최근 자녀들이 놀면서 교육효과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완구의 대표주자이자 노홍철 인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계감성인형 퍼비를 최대 41% 할인된 9만 9천원에 판매하고, 퍼비 구매자 전원에게는 시중가 25,000원 상당의 무독성 점토 장난감 '플레이도우'와 퍼비의 악세서리 안경, 그리고 소형 드라이버와 건전지 4개까지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귀여운 털복숭이 캐릭터의 외양을 한 퍼비는 자녀들이 말을 걸면 대답하고, 간지럽히면 앞뒤로 움직이는 등 완벽에 가까운 상호작용 기능을 자랑한다. 단순히 반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인이 놀아주는 과정에서 고유의 성격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이언맨3의 피규어 9종을 비롯한 마스크 및 슈팅장갑 그리고 트랜스포머 변신 완구 23종까지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마련했으며, 아이언맨3 제품 구매자 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컬러 데이터 케이블도 랜덤으로 제공한다.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선조종헬기(RC헬기) 입문용부터 고급형까지 13종의 제품을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자녀들에게 보다 특별한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퍼비 등 다양한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할인 쿠폰으로 자녀들에게 선물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