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뉴요커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5월호에서 'the Brooklyn babe'라는 주제로 뉴욕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 속 크리스탈은 특유의 늘씬한 8등신 몸매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짙은 눈매와 빨간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한 그녀는 비비드한 칼라의 옷들을 모델 보다 더 완벽히 소화했다. 스포티한 룩으로도 굴욕 없는 완벽한 각선미와 갖가지 색다른 표정으로 사진 한 장 한 장 아티스틱한 느낌을 잘 살린 크리스탈은 실제 외국 모델을 능가하는 완벽한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하게 한다.
이에 크리스탈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분위기와 아우라가 전문 프로 모델 뺨친다", "뉴욕 아닌 그 어디라도 완벽히 소화해 낼 듯", "운동화에도 살아 있는 각선미", "소화 못하는 스타일이 없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는 최근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MBC '어메이징 에프엑스' 촬영을 마치고 지난 14일 귀국했으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