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국민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위너클럽 4월 이벤트 '경기분석 랭킹대전' 이벤트가 22일 오전 9시 현재 조회수 1만건(1만 415건)을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위너클럽 '리그집중분석' 에서 토토 및 프로토 대상경기 분석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석글의 적중 횟수를 합산해 상위 40명에게 벳머니를 지급한다.순위결정 기준은 첫째, 적중횟수이며 2순위는 적중지수, 3순위는 추천점수로 구분된다.
'위너클럽' 이란 베트맨 회원들로 구성된 리그별 소규모 분석가 그룹으로 스포츠토토(축구, 농구, 야구 등) 상품에 대한 분석글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위너클럽의 회원이 되면, 스포츠토토 고객들로 이뤄진 아마추어 분석가들의 자세한 분석글과 적중에 유용한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순위결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 1위 1명에게는 벳머니 20만원이 지급되고, 2,3위 각2명에게는 벳머니 10만원, 4~5위 각2명은 벳머니 5만원, 6~10위 각 5명 벳머니 3만원, 11~20위 각 10명에게는 벳머니 1만원이 증정된다.
단, 토토와 프로토 게임의 게임별 중복당첨은 불가능하며, 중복으로 당첨될 경우 자동으로 상위 등위가 선정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베트맨에서 실시하고 있는 위너클럽 경기분석 랭킹대전이 아마추어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며 "평소 경기분석에 자신 있는 스포츠팬이라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3일에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가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