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 새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샤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펀칭 원피스에 화이트 헤어밴드를 착용, 여기에 웨이브 양 갈래 머리로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은근히 섹시한 홀터넥 원피스와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조화를 이루며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했다.
지난 12월 'TALK THAT(토크 댓)' 이후 5개월 여 만에 컴백하는 시크릿은 타이틀곡 'YooHoo(유후)'로 그동안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포이즌' 등을 작업해온 강지원, 김기범 듀오와의 재회했다.
한편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을 발매하는 시크릿은 리더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티저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