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과감한 가슴 절개 원피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공서영은 1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 출연해 2013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및 경기결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공서영은 검정색 계열의 민소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야구 여신'다운 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공서영이 입은 초미니 원피스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디자인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공서영의 의상은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았다.
공서영의 절개 원피스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노출이 심해지는 듯 하다", "예쁘긴 하지만 보기 민망하다" 등의 불편한 반응을 보이는 반면 "패션으로 이해하면 된다", "노출 논란까지는 아닌 듯 하다" 등의 반대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동일 방송에서 초밀착 흰색 초미니 원피스로 '란제리'를 연상케 한다는 의상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당시 "남성 채널 콘셉트 이기에 제작진과 스타일리스트와 의상을 절충해 입는다"고 해명한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