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염이나 마른기침, 천식치료에 도움을 주는 자연 식품 천기비 제품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천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천기비를 개발한 (주)코리아엠에스약품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주)코리아엠에스약품 노재목 대표가 개발한 천기비의 주원료는 흔히 알고 있는 수세미 오이로 수세미를 발효 숙성 시켜 배, 도라지, 오미자 등 10여종의 식물을 이용해 개발됐고 현재 ㈜장독마을 식품사업부에서 제조해서 (주)코리아엠에스약품이 생산 판매하고 있다.
천기비를 개발한 노재목 대표는 "비염과 천식으로 심한 고통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 민간요법으로 수세미 주원료를 사용해 직접 먹었더니 치료가 되더라 그래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다 천기비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자신의 친구 딸이 비염과 천식 때문에 학교를 가지 못 할 정도로 심한 고통 때문에 천기비를 만들어 줬고 이후 치료에 상당히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이외에도 비염과 천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노 대표를 찾아와 천기비에 대해 도움을 청하고 있으며 이런 환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천기비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노재목 대표는 "간혹 체질에 따라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다. 이에 따라 천기비를 복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100% 만족 할 수 있게끔 지금도 제품에 대해 꾸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른기침은 환절기 때 더 심하게 나타나 약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잠 잘 때 더 심해지고 감기를 자주 걸리는 고질적인 병으로 평가되고 있다.
노 대표에 따르면 "이러한 환자들이 천기비를 복용하면 기관지를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천식환자 80% 마른기침 90% 비염 80%의 치유 효과를 자신한다. 빠르게 효과를 보는 사람은 3-4일만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천기비는 순간적으로 증세를 완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목적으로 신체의 면역을 강화시키고 약한 체질을 강하게 바꾸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표는 "비기천이라는 제품을 판매해 오다가 최근 이름을 바꿔 천기비로 판매하고 있다"며 "현재 타업체에서 비기천골드라는 제품을 판매 하고 있고 있는데 이는 고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우롱하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난 10년간 약사들과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 개발 노력 끝에 천기비(예전 비기천)가 개발됐다"며 "자사 제품과 혼동을 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인해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피해를 보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재목 대표는 지난 2011년 국민추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8년 동안 무료급식소 운영과 백혈병 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