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코리아(대표 허제유)가 애플사로부터 인증된 라이트닝8핀 USB케이블을 국내에 출시한다.
맥컬리의 라이트닝 8핀 커넥터 USB 싱크케이블은 애플사의 아이폰5, 아이패드미니, 아이패드4세대(레티나), 아이팟터치5, 아이팟나노7 등 새롭게 라이트닝 8핀 커넥터가 적용된 모든 제품군에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사용되는 데이터케이블은 1m 길이가 보통적이지만, 맥컬리의 mSyncableL6 는 6ft(1.8m) 길이의 제품으로 더욱 길어진 케이블길이로 충전중 활용범위가 넓어지는것이 특징. 맥컬리 mSyncableL6는 블랙색상의 3mm 굵기의 케이블을 채택하여 튼튼하게 제작됐고, 단선을 최소화 하기위해 케이블과 커넥터사이는 회색의 TPU재질로 견고하게 쉴드 마감됐다.
여기에 애플정품 라이트닝 8핀을 사용, 커넥터를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자재는 하이그로시 표면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맥컬리의 mSyncableL6 은 1년 유,무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출시가격은 2만2000원. 라이트닝 케이블 출시를 기념하여 케이블 구매자에 대하여 차량용 시거잭충전기(USBCIG2)를 100대한정으로 증정이벤트도 진행키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맥컬리코리아 홈페이지 및 맥컬리취급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