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가산동 사옥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K-POP STAR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찬혁(18), 이수현(15))과 준우승자 방예담(12)군 에게 각각 New SM5 Platinum과 New SM3를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케이팝스타2의 제작 협찬사로, 방송 당시 차량과 브랜드 노출 등 PPL을 진행한 데 이어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승용차를 부상으로 수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프랑수아프로보 사장이 직접 우승자 악동뮤지션에게 'New SM5 Platinum'을, 준우승자 방예담군 에게 'New SM3'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군은 차량 전달식에 함께 한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을 위해 "매력 있어"와 "Baby"를 부르는 등 깜짝 미니콘서트를 열어 행사에 함께 한 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악동뮤지션은 수상 소감에서 "케이팝스타를 통해 부모님께 멋진 차를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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