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많은 5월 코앞으로 다가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5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을 담은 감사 패키지(Thanks Package)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싱가포르 머드 크랩 디너가 2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홈메이드 쿠키와 마카롱 세트는 기본.
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국립극장의 5월 공연 '땅속 두더지 두디', '메디아'를 관람할 경우 30% 할인 혜택도 제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회원 전용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룸 1박 기준 48만원원 부터.
반얀트리 서울은 4월 중에 5월 투숙 예약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30일 이내에 프리미어 룸을 예약하면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의 칵테일 또는 맥주 2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야외 운동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일~금) 체크인 시에는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