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허세 가득한 직장인 역할을 맡은 배우 '오지호'를 모델로 한 '참두 뉴트리빈'의 TV광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참두 뉴트리빈' 띄우기에 나선다.
'밥먹고 살려고' 일을 하는데 밥을 먹지 못할 때처럼 서러울 때가 없을 것이다. 이번 '참두 뉴트리빈' TV광고는 직장인들에게 부족한 한끼 영양을 '참두 뉴트리빈'으로 제공한다는 것을 콘셉트로, 식사와 관련된 억울하고 속상한 상황을 역설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광고속에서 오지호는 현재 방영중인 '직장의 신' 속 '장규직' 캐릭터와는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엉뚱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맞벌이 부부 사전에는 아침이란 없다거나, 길어지는 아이디어 회의로 점심은 어림 없을 때, 입맛조차 없어질 정도로 직장상사에게 깨질 때, 많이 먹어도 실속 있는 영양을 못 챙길 때 등 직장인들이 식사를 못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오지호는 "그래~서!" 라는 멘트를 외치며 '참두 뉴트리빈'으로 영양을 채우고 극복하는 모습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한편, 지난 3월 6일 출시된 '참두 뉴트리빈'은 직장인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영양설계두유다. 바나나4개 분의 비타민 B2, 달걀 1개 분의 콩 단백질, 우유 1잔 분량의 칼슘을 함유하였다. 롯데칠성음료는 TVCF와 더불어 직장인들의 허기진 영양을 채워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