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FIA가 주최하는 WEC(세계 내구레이스) 실버스톤 6시간 레이스에서 올 시즌 두번째 원투피니시를 달성했다.
2대의 'e-tron R18 콰트로'로 참가한 아우디는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하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우세를 유지했고, 이 날 아우디는 처음으로 RAC 투어리스트 트로피를 수상하기도 했다.
RAC 투어리스트 트로피는 1905년부터 주어지기 시작한 유서 깊은 트로피로, 2013 WEC 개막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FIA W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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