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뛰어난 그림 솜씨를 뽐냈다.
솔비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봄을 주제로 한 작품 '봄의 여신' 아크릴화, 수채화 물감이 다른 만큼 그림 느낌도 다르죠?"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스케치도 그날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요,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그림은 그때에 내 컨디션을 말해줍니다. 봄의 화사한 기운 받으셔서 모두 행복한 봄이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했다.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한 솔비는 빼어난 그림 실력과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