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과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안과 걸스데이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설 보도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토니안과 혜리 양이 지난 3월께부터 몇 차례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토니안과 혜리의 열애는 '16살'이라는 큰 나이차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안의 여자친구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한편 1994년생인 혜리는 올 2월 서울공연예술학교를 졸업했으며, 3월에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과에 입학했다. 걸스데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로 활발히 활동 중인 혜리는 기존의 귀여운 모습을 탈피, 섹시한 이미지로 시선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