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 사용자를 위해 슬림하고 가벼운 하드케이스 '울트라씬에어'를 출시했다.
옵티머스G 프로용 '울트라씬에어'는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로 기기와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케이스다. 특히,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기기를 완벽히 보호하는 게 특징이다. 액정의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고강도의 액정보호필름 '울트라 크리스탈 슈타인하일'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 기간이 지남에 따라 긁히거나 손상된 필름은 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울트라씬에어는 가볍고 얇은 두께로 세심하게 디자인해 손에 쥐었을 때 밀착감을 높다. 버튼과 카메라, 스피커 등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확한 위치에 맞춘 설계도 돋보인다. 케이스 겉면은 유광의 UV 코팅 처리로 심플 하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울트라씬에어는 가볍고 슬림한 케이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상 교환 가능한 액정보호필름도 포함되어 있어 가격대비 매우 합리적인 제품"이라며 "옵티머스G 프로가 출시 40일만에 50만대 판매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