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LA다저스 류현진의 첫 승을 기념, '마구더리얼'이 이벤트를 연다.
CJ E&M 넷마블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모델인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 승을 기념, 10일까지 '마구더리얼'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40만 거니(게임 내 머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최초 접속일 다음날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이를 수령할 수 있다.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을 적용한 극사실적 그래픽 구현, 대전 스트레스 없는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구현, 다대다 모드 도입,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 등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또 넷마블은 이번 첫 승 이벤트 외에 지난 3일부터 류현진의 첫 등판 기념 '333 이벤트'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류현진이 삼진을 잡을 때마다 삼진 1개당 3만거니를 접속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은 5개의 삼진에 해당하는 15만 거니를 11일까지 접속만 하면 받아갈 수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