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31)가 매끈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영화감독인 남편 캐시 워렌(34)과 함께 카리브해의 프랑스령 세인트 바츠 해변으로 휴가를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7일(현지시간) 현지기자에 포착된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검정색 '한 뼘'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2008년 남편 캐시 워렌과 결혼해 두 딸 아너 워렌(4), 헤이븐 가너 워렌(1)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