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봄 축제가 한창이다. 축제의 계절을 맞아 등산은 물론 꽃놀이와 나들이 등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봄 날씨는 낮엔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쌀쌀하기 때문에 겉옷을 잘 챙겨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찬바람과 봄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기능성은 물론 화사한 디자인까지 갖춘 바람막이 재킷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2013년 SS시즌 바람막이 재킷 신제품으로 '퓨리 재킷'을 선보였다. '퓨리 재킷'은 가벼우면서도 방풍과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원단을 사용해 변덕스러운 봄철에 착용하기 좋다. 특히 물방울을 튕겨내는 재킷의 발수력은 약 20회 세탁 후에도 80%까지 유지돼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 메쉬 프린팅 소재를 팔 안쪽과 가슴 앞판 등에 적용해 통풍성을 더욱 높였다.
컬러풀하면서도 트렌디한 배색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은은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그재그 스티치 무늬와 화사한 지퍼색상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 등산복은 물론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남성용 색상은 다크 그린과 다크 베이지 등 2가지, 여성용은 라이트 옐로우와 라이트 베이지 등 2가지다. 가격은 25만원.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부장은 "봄에는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변덕스럽기 때문에 바람과 비를 막아주면서도 땀배출이 잘되며 벗었을 때 보관이 용이하도록 가벼운 재킷을 고르는 것이 좋다"며, "아이더 '퓨리 재킷'은 이러한 기능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까지 갖춰 꽃놀이나 나들이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1644-7781, www.eider.co.kr.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