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이 건강보험 '신한생명 참 좋은 건강보험'을 론칭한다.
8일 저녁 7시 35분에 론칭되는 '신한생명 참 좋은 건강보험'은 적은 비용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 상품이라는 것이 롯데홈쇼핑의 설명이다. 보장범위와 보장기준이 한정적이었던 기존 건강보험과 달리 일상생활 중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에 대해 가입 첫날부터 통원비를 횟수제한과 본인공제금 없이 보장한다. 일반병원뿐 아니라 한의원, 한방병원, 치과(건강보험 급여부분)의 통원비도 보장되며 가입 첫날부터 입원급여금이 지급 될 뿐 아니라 수술 종류에 따라 10~200만원 한도로 수술비도 지급된다.
또한 한국인 5대 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신부전,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중 최초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도 2천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며, 성인주요 질환 및 남녀주요질환에 대해서는 수술 및 입원 치료 시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본인만을 위한 보장만이 아니라 피보험자 사망 시 남겨진 가족을 위해 5천 만원의 보험금이 일시에 지급되는 건강보험 상품이다.
상담예약을 완료한 고객 200명에게는 추첨해 리안뉴욕 스카프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담예약 후 3~5일 이내 전문상담원이 직접 고객에게 연락하며, 이 전화를 통해 가입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신한생명 참 좋은 건강보험'은 15세~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5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된다. 보험료는 여성 40세 기준 2만8,300원, 남성 40세 기준은 3만6,100원이며, 5년 만기 시마다 10만원의 만기지급금이 지급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