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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고용노동부, ‘습관 개선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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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3 대한민국 습관 개선 프로젝트 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대상(고용노동부상)에는 지하철 새치기, 공공장소 흡연 등 공공질서를 해치는 행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한 안빈낙도 팀(이승주, 김희재, 임준영)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에는 작심삼일을 없앨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본인의 성공 사례를 통해 소개한 김종삼씨가, 기업?공공 부문은 우측보행 정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 박성수씨가 당선됐다.

지난 3월 공모 결과 공공질서, 우측보행, 줄서기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서부터 작심삼일, 시간 기록, 다이어트 등 개인적인 습관 개선까지 다양한 사례들이 접수됐으며, 모집된 사례 중 범용성과 용이성, 실용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총 9건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웅진씽크빅에서 진행했으며, 대상(고용노동부상)은 300만원, 개인 부문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 수여됐다. 기업, 공공 부문은 최우수 1팀 우수상 3팀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지급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