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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이 셔츠 속 손 살짝…시스타19 댄스 '관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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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두산의 경기. 치어리더 강윤이가 씨스타로 변신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강윤이는 이날 씨스타 19의 '있다 없으니까' 의 콘셉트인 남자 흰셔츠 콘셉트로 야구장을 접수했다. 때아닌 섹시 댄스에 특히 남성팬들의 넋이 빼앗겼다.<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