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루니' 정대세(수원)가 한국 무대 첫 골을 뽑아냈다.
정대세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2013년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전반 32분 골을 기록했다. 스테보와 서정진의 패스를 받은 정대세는 골문 앞에서 가볍게 밀어넣었다.
첫 골을 뽑아낸 정대세는 골문 앞에서 엎드려 울며 기쁨을 표현했다. 전반 45분 현재 수원과 대구는 1-1로 맞서있다. 수원=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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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루니' 정대세(수원)가 한국 무대 첫 골을 뽑아냈다.
정대세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2013년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전반 32분 골을 기록했다. 스테보와 서정진의 패스를 받은 정대세는 골문 앞에서 가볍게 밀어넣었다.
첫 골을 뽑아낸 정대세는 골문 앞에서 엎드려 울며 기쁨을 표현했다. 전반 45분 현재 수원과 대구는 1-1로 맞서있다. 수원=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