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팀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글의 법칙' 인천공항 출국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 촬영차 네팔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출연진들의 모습을 직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김혜성, 배우 정준과 오지은 등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입 부족원과 선배 부족원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두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인 이들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삼삼오오 모여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히말라야라는 거대한 목적지로의 출발을 앞둔 긴장감과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은 8번째 도전 국가로 네팔을 결정, 히말라야 산맥 등정에 나선다. 오는 5월 중순 방송 예정.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