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전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가수 싸이의 신곡은 '젠틀맨'인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는 1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신곡 '젠틀맨'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월드투어 계획도 털어놨다.
그동안 싸이의 신곡은 '아싸라비아'라는 곡명으로 전해졌지만 이후 싸이가 직접 나서 곡명이 바뀔 수 있음을 밝혔다.
싸이는 오는 12일 신곡 '젠트맨'을 발표하고 13일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