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리복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전지현은 올봄 공개된 화보에서 우월한 보디라인과 탄력 있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민소매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채 달리기를 하는 모습. 길게 쭉 뻗은 탄탄한 다리 라인과 완벽한 8등신 비율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또 레드 컬러의 피트니스 컬렉션을 입고 유연하게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에서는 평소 건강과 몸매 유지를 위해 매일 평균 2~3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지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의 연이은 흥행 성공과 연기 호평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