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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간으로 변한 1% 웨딩 문화예술센터 '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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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소셜 베뉴를 지향해온 웨딩 전문 업체 라움(www.theraum.co.kr)이 지난 27일 오후 5시 역삼동 소재 라움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라움은 향후 문화사업전략을 공개하고 대대적인 행보에 들어섬을 선언했다.

특히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층별 소개 및 '라움' 문화예술센터가 앞으로 진행할 문화예술 관련 사업운영방안을 소개함과 동시에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비올리스트(노현석)의 La Vie En Rose로 시작해 Someday My Prince Will Come까지 12곡을 선보이고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동안 라움은 소수를 위한 웨딩 문화 공간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눔의 실천을 약속했고 앞으로 문화체험이 접목된 강남의 특별한 종합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역할을 보여주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강남의 공연, 전시, 파티, 웨딩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문화예술공연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하는 라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