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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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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프로야구, 야구토토와 함께 즐기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0일에 열리는 2013년 국내프로야구 개막전 SK-LG(1경기), 삼성-두산(2경기), 롯데-한화(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를 시작으로 올 시즌 야구토토 게임의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국내프로야구(KBO) 3경기 및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모든 경기의 최종 점수대(연장전 포함)를 맞히는 트리플 게임과 1,2번 두 경기를 맞히는 더블 게임으로 발매된다. 점수대는 0~1점, 2~3점, 4~5점, 6~7점, 8~9점, 10+(10점 이상)등 모두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인당 100원부터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30일 발행되는 1회차에 이어, 31일에 열리는 SK-LG(1경기), 삼성-두산(2경기), 롯데-한화(3경기)전을 대상으로 2회차가 발매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년 연속으로 700만 관중 돌파를 노리는 올 시즌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야구토토가 스페셜 게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특히 올 시즌은 9구단 NC의 합류로 인해 경기 일정 및 성향 등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시즌을 맞아 발매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1, 2회차는 각각 30일과 31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야구토토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